햇살 한줌
2025. 10. 4. 15:23ㆍ랜선여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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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 문틈으로
조용히 스며든
황금빛 가루 한 줌.
밤새 굳어 있던
작은 어깨 위에 내려앉아
가벼운 온기를 건네네.
손바닥에 고이 받아
마음의 창문을 열고 뿌리면
어둠 속에 숨어 있던
모든 그림자가 희미해지네.
길 잃은 작은 꽃에게도
잠시 멈춰 선 이에게도
다시 걸어갈 힘을 주는
세상의 가장 따뜻한 말 한마디.
오늘도 내 곁을 지켜주는
고마운 희망의 무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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